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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우승 외인’ 라우어, 1년 만에 WS 진출…김혜성과 빅매치 성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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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라우어 mtdiscover.com

2025.10.22 | 스포츠인사이트

 

2024시즌 KBO리그에서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했던 좌완 투수 에릭 라우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1년 만에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월드시리즈 도전에 나선다.

 

32년 만의 WS 진출, 라우어도 동행

 

토론토는 21일(한국시간) ALCS 7차전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를 4-3으로 꺾고 1993년 이후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제 그들은 LA 다저스와 WS 1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 여정에 라우어가 있다. 그는 지난해 KBO리그 KIA 소속으로 2승2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하며 포스트시즌에서도 등판한 바 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3차전 선발로 나서 5이닝 2실점 투구 후 패전을 안았지만, 팀이 우승하면서 우승 반지를 손에 넣었다.

 

KIA 떠난 라우어, MLB에서 반전

 

한국 시리즈 종료 후 KIA와의 재계약은 무산됐다. 주전 외인 네일이 잔류하면서 라우어는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이후 그는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며 MLB 재도전에 나섰고, 시즌 중반 빅리그 콜업에 성공했다.

 

2025 정규시즌에서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28경기(15선발)에서 9승2패 평균자책점 3.18, 102탈삼진의 성적을 남기며 확실한 전력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포스트시즌서 불펜 요원 활약

 

비록 ALDS 첫 등판에서는 ⅓이닝 3실점으로 흔들렸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안정감을 되찾았다. ALCS에서도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WS 엔트리 포함이 유력해졌다.

 

라우어가 월드시리즈에 등판한다면, 이는 2018년 SK와이번스에서 KS 우승 후 2023년 MLB WS 마운드에 올랐던 메릴 켈리 이후 두 번째 사례가 된다. 다만 라우어는 KBO와 MLB 두 리그의 챔피언십을 1년 간격으로 밟는 특별한 이력이 될 수 있다.

 

‘코리안리거’ 김혜성과의 운명적 만남?

 

이번 WS에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코리안리거’ 김혜성과의 맞대결 가능성이다. 다저스 소속인 김혜성은 2025시즌 메이저리그 데뷔 후 71경기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13도루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포스트시즌 로스터에도 꾸준히 포함됐으며, NLDS에서 대주자로 한 차례 출전했다. 최근 구단이 공개한 훈련 영상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며 WS 로스터 잔류 가능성이 커졌다.

 

흥미롭게도 두 선수는 2024 KBO리그에서는 맞대결을 펼치지 않았다. 그러나 월드시리즈라는 무대에서 첫 대면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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