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원, 2쿼터 12점 폭발…KT, KCC 꺾고 5할 승률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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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가 한희원의 결정적인 활약을 앞세워 부산 KCC를 제압하며올스타 휴식기 전 5할 승률을 지켜냈다.
KT, 홈에서 KCC에 107-95 승리
수원 KT는 1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부산 KCC를 107-95로 꺾었다.
부상자가 이어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KT는 경기 집중력을 유지하며 2연승을 기록했고,시즌 승률 5할을 사수하는 데 성공했다.
문경은 감독의 선택, 한희원
경기 후 문경은 감독이 가장 먼저 이름을 언급한 선수는 한희원이었다.문 감독은 “한희원이 오랜만에 좋은 컨디션으로공격에서 제 역할을 다해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희원은 이날 30분 1초를 소화하며 17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특히 승부의 흐름이 갈린 2쿼터에만3점슛 2개를 포함해 12점을 몰아치며 경기 분위기를 뒤집었다.전체 야투 성공률은 88%에 달했다.
2쿼터 완전히 장악…흐름 바꾼 외곽포
KT는 1쿼터 초반 KCC의 높은 슛 성공률에 밀리며주도권을 내주는 듯 보였다.하지만 KCC의 잦은 턴오버를 놓치지 않으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2쿼터 들어 경기 흐름은 완전히 바뀌었다.한희원이 외곽에서 과감하게 던진 3점슛을 연달아 성공시키며분위기를 단숨에 가져왔다.이후 내외곽을 오가는 공격으로KCC 수비를 지속적으로 흔들었다.
공격 삼각편대 완성…후반에도 주도권 유지
후반 들어서도 한희원의 존재감은 사라지지 않았다.KCC가 숀 롱을 중심으로 추격을 시도했지만,KT는 점수 차를 다시 벌리며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한희원과 데릭 윌리엄스, 강성욱으로 이어지는공격 삼각편대가 안정적으로 가동되며KT는 홈에서 완승을 거뒀다.
주요 선수 활약
데릭 윌리엄스는 25분 59초 동안 32점을 올리며공격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고,강성욱은 20점 6어시스트로 경기 조율에 힘을 보탰다.이두원 역시 13점을 기록하며하윤기의 공백을 최소화했다.
KCC에서는 숀 롱이 33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부상 악재 속에서도 조직력과 집중력을 앞세워전반기 마지막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수원 KT.한희원의 2쿼터 폭발은이날 승부의 결정적인 분기점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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