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서 물러난 알론소 감독, 빠른 현장 복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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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에서 경질된 사비 알론소 감독이 짧은 휴식만 거친 뒤다시 감독직에 복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유럽 축구계에서는 벌써부터 차기 행선지를 둘러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레알, 알론소 감독 경질 공식화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알론소 감독의 해임을 공식 발표했다.시즌 내내 이어진 내부 잡음 속에서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에 2-3으로 패한 것이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알론소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지휘봉을 잡았다.구단 레전드 출신이라는 상징성과 함께,전임 감독과는 다른 현대적인 전술 색채를 입힐 수 있을 것이라는기대 속에 선임됐다.그러나 부임 약 6개월 만에 레알과의 동행은 막을 내렸다.
초반 선두 이후 흔들린 팀 분위기
레알은 시즌 초반 리그 선두를 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하지만 11월 이후 일정에서 기복이 나타났고,순위는 점차 내려앉았다.
여기에 핵심 선수들과의 불화설,피트니스 코치 선임 문제를 둘러싼 구단과의 마찰까지 겹치며경기장 안팎에서 모두 흔들리는 모습이 이어졌다.복합적인 요인이 겹치며 알론소 체제는 조기 종료를 맞았다.
“곧 돌아온다”…빠른 복귀 가능성
알론소 감독은 장기 휴식을 취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유럽 축구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그는 여전히 지도자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여러 구단이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본인 역시 조만간 다시 현장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공백 기간은 길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리버풀·맨시티 관심설…차기 행선지 거론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가알론소 감독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최근 시즌 흐름에서 기복을 겪고 있고,맨체스터 시티 역시 향후 사령탑 교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차기 후보군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알론소 감독은 선수 시절 리버풀에서 뛰었고,현 맨시티 체제와도 인연이 깊어두 구단 모두와의 연결 고리가 존재한다.
레버쿠젠 시절 성과가 만든 ‘신뢰 자산’
알론소 감독이 레알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를 남겼음에도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과거 독일 무대에서 거둔 성과 때문이다.
그는 레버쿠젠을 이끌며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초의 무패 우승을 달성했고,구단 역사상 첫 리그 우승이라는 상징적인 업적을 남겼다.이미 빅리그에서 지도력을 증명했다는 점이그의 가치를 지탱하는 핵심 요소다.
레알에서의 실패는 알론소 감독 커리어의 종착점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이미 검증된 전술 역량과 성과를 바탕으로,그는 머지않아 또 다른 빅클럽 벤치에앉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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