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한국 월드컵 상대 중 최약체? 남아공, ‘자동문 수비’로 한계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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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같은 조에 속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전력이 사실상 공개됐다.볼 점유율은 높지만 실속 없는 공격, 그리고 충격적인 수비 불안이 그대로 드러났다.
남아공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1위로,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전에서 카메룬에 1-2로 패하며 탈락했다.
30년 만의 우승을 노렸지만 결과는 허무했다.경기 내용은 화려했지만 승부를 결정짓는 순간마다 약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점유율은 압도, 결과는 패배… ‘빛 좋은 개살구’
이날 남아공은 점유율 66%를 넘기며 경기를 주도했다.슈팅 수에서도 18-10으로 앞섰다.수치만 놓고 보면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완패에 가까웠다.결정적인 순간마다 수비 조직이 무너졌고,공격에서는 마무리 능력 부족이 반복됐다.
클린시트 ‘0회’… 자동문처럼 열린 수비
이번 대회에서 남아공의 가장 큰 문제는 수비였다.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까지 4경기를 치르는 동안단 한 차례도 무실점을 기록하지 못했다.총 6실점, 경기당 평균 1.5실점이라는 수치는 결코 가볍지 않다.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대응은 심각했다.16강전에서 허용한 두 실점 모두 코너킥 이후 이어진 장면에서 나왔다.
문전 집중력 부족, 느린 커버, 느슨한 마킹이 연쇄적으로 겹치며수비 조직이 한순간에 붕괴됐다.
공격도 효율성 부족… ‘한 방’이 없다
공격진 역시 위협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대회에서 두 골씩을 기록한 공격 자원이 있었지만,높은 점유율을 득점으로 바꾸는 결정적인 무기가 부족했다.
볼은 소유했지만, 상대 수비를 무너뜨릴 전술적 완성도는 떨어졌다.경기를 지배하고도 이기지 못하는 이유다.
한국 입장에선 ‘반드시 잡아야 할 상대’
이번 대회를 통해 남아공은‘까다로운 복병’이 아닌‘무조건 이겨야 하는 팀’이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조직력이 느슨하고, 수비 집중력이 낮으며,세트피스 대응이 불안한 팀은 월드컵 무대에서 치명적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남아공과 맞붙는다.
현재까지 드러난 전력만 놓고 보면32강 진출을 위한 가장 중요한 승점 3점 대상이 바로 남아공이다.
청신호 켜진 홍명보호의 시나리오
월드컵은 이름값이 아니라 완성도로 말한다.
남아공의 느슨한 수비와 낮은 효율성은대한민국에게 분명한 기회다.
이미 공략 포인트가 뚜렷해진 상황에서홍명보호의 조별리그 통과 시나리오에는분명한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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