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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감독의 예언 적중…KT, LG전 연패 끊고 4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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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 소닉붐 mtdiscover.com

“경기 초반이 중요하다.”수원 KT 소닉붐 문경은 감독이 경기 전 강조했던 이 한마디는 그대로 현실이 됐다.

 

KT는 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2025~2026시즌 KBL 정규리그 4라운드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맞대결에서76-75, 단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T는 LG전 3연패의 사슬을 끊어내는 동시에,최근 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확실히 굳혔다.

 


“4라운드쯤이면 우리가 준비한 농구가 나온다”

 

경기 전 문경은 감독의 발언은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그는 “선수들의 움직임이 점점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맞아가고 있다”며“시즌 전부터 4라운드 즈음이면 우리 농구가 나올 거라 봤는데,지금이 딱 그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 감독은 경기 초반 5분을 핵심 포인트로 짚었다.“초반 흐름을 잡으면 끝까지 시소게임으로 갈 수 있다.무리해서 공격을 풀려 하기보다 수비로 승부를 보겠다”고 밝혔다.

 


완벽히 들어맞은 경기 플랜…LG 빅맨 봉쇄

 

팁오프 이후 경기는 문 감독의 예상과 거의 동일하게 전개됐다.KT는 하윤기와 아이재아 힉스를 중심으로 골밑 수비를 구축하며LG의 핵심 빅맨 아셈 마레이와 칼 타마요를 철저히 묶었다.

 

1쿼터 마레이는 단 1점, 타마요는 2점에 그쳤다.KT는 공격 리바운드 4개를 포함해 1쿼터에만 15개의 리바운드를 따내며완벽한 제공권 장악을 보여줬다.

 

특히 경기 시작 5분 동안 LG의 득점을 5점으로 제한한 장면은문경은 감독의 ‘초반 5분’ 강조가 그대로 실현된 대목이었다.

 


다양한 라인업 운용…에너지 농구로 흐름 유지

 

2쿼터에도 KT의 흐름은 이어졌다.문경은 감독은 데릭 윌리엄스, 박준영, 이두원 등여러 조합을 가동하며 수비 강도를 유지했다.

 

외곽보다는 골밑 공격 비중이 높은 LG를 상대로마레이 견제에 수비의 초점을 맞췄고,집중 견제에 흔들린 마레이는 파울 콜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문정현, 강성욱, 박민재, 카굴랑안, 정창영 등벤치 자원들도 투입과 동시에 강한 에너지를 뿜어냈다.연속 수비 성공과 빠른 속공 득점은KT의 팀 컬러를 잘 보여준 장면이었다.

 


후반 위기와 윌리엄스의 해결사 본능

 

다만 후반은 쉽지 않았다.전열을 가다듬은 LG가 타마요와 마레이의 연속 득점으로 반격에 나섰고,KT 수비가 골밑에 쏠리자 외곽에서 오픈 찬스도 허용했다.

 

전반에 21개의 리바운드를 잡았던 KT는후반 들어 제공권에서 다소 밀리며 고전했다.그럼에도 흐름이 넘어가지 않은 데에는데릭 윌리엄스의 존재가 컸다.

 

윌리엄스는 3쿼터에만 연속 11득점을 올리며팀이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았다.

 


위닝샷으로 증명한 성장…다음 목표는 ‘전 구단 상대 승리’

 

결국 승부는 마지막에 갈렸다.KT는 경기 막판 윌리엄스의 위닝샷으로76-75,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LG전 연패 탈출과 함께 4연승을 질주한 KT는이제 DB, SK와의 연전을 앞두고 있다.특히 SK까지 잡아낼 경우,이번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하게 된다.

 

문경은 감독의 예측이 현실이 된 하루.KT가 이 흐름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리그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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