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LCK 전면 진출 선언…‘한진 브리온’ 출범으로 e스포츠 본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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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역사를 지닌 종합 물류 기업 한진이 e스포츠 무대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로 평가받는 LCK에 공식 진입하며,젊은 세대와 글로벌 팬층을 겨냥한 브랜드 전략을 가동한다.
네이밍 스폰서십 체결…2026시즌부터 ‘한진 브리온’
한진은 e스포츠 프로게임단 브리온 e스포츠와네이밍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026시즌부터 브리온은‘한진 브리온(HANJIN BRION)’이라는 새로운 팀명으로 활동한다.
이번 계약은 LCK 1군 리그뿐 아니라LCK 챌린저스 리그, LCK 아카데미 시리즈까지전 부문을 아우르는 전면적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 후원 넘어 ‘차세대 브랜드 플랫폼’으로 확장
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을 단순한 스포츠 후원이 아닌한진의 중장기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한진은 선수단 유니폼과 경기장 연출물,각종 디지털 콘텐츠에 브랜드를 노출하는 한편,자사가 보유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국내외 팬을 직접 만나는 체험형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팬미팅, 글로벌 협업 이벤트, 해외 팬 대상 프로모션 등e스포츠 팬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힌다는 구상이다.
LCK 컵에서 첫 공개…공식 행보 본격화
한진 브리온은 ‘LCK 컵 지명식’을 통해새로운 팀 유니폼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이어 1월 14일 개막하는 ‘2026 LCK 컵’을 시작으로공식 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양사는 이달 중 공식 스폰서십 조인식을 열고공동 마케팅 및 콘텐츠 전략을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콘텐츠·라이프스타일 파트너십도 연쇄 확대
네이밍 스폰서십 발표 이후한진 브리온은 추가 파트너십도 속속 체결하고 있다.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선수단 유니폼과 팀웨어를 강화했으며,국내 스트리밍 플랫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선수 개인 방송과 팀 전용 콘텐츠 제공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경기 외적인 영역에서도팬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전통과 도전의 결합…새로운 성장 모델”
한진 측은 “브리온은 LCK 출범 초기부터 함께해온상징성과 전통을 지닌 팀”이라며“물류 산업에서 쌓아온 한진의 신뢰성과브리온의 도전 정신이 결합해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물류 명가의 e스포츠 진출이라는 이색적인 행보가LCK 생태계와 브랜드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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