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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전체가 멈칫할 초대형 카드'…다저스, S급 중견수 벅스턴 전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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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벅스턴 mtdiscover.com

트레이드 거부권도 흔들릴까…“3연패 위한 마지막 퍼즐이라는 평가”

 

예상 밖 연결고리…벅스턴-다저스 루머 본격 점화

 

미네소타 트윈스의 핵심 자원이자 리그 정상급 중견수로 평가받는바이런 벅스턴이 뜻밖에 LA 다저스의 타깃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다.미국 ESPN은 4일(한국시간) “미네소타는 다저스와의 벅스턴 트레이드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하며새로운 스토브리그 화두를 던졌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는 “이미 강력한 전력 위에 또 하나의 ‘최고 조각’을 더하려는 팀”으로 언급됐으며,벅스턴을 라인업 상단에 배치해 3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이건 반칙 수준” 현지 매체도 충격…다저스 외야 완전체 시나리오

 

에센셜리 스포츠는 “필라델피아, 메츠, 탬파베이, 볼티모어가 벅스턴을 추적 중이며,예상치 못한 다크호스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면서다저스가 그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저스가 벅스턴을 중견수로 기용하고 양쪽 코너에 앤디 파헤스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배치한다면이는 사실상 리그 전체에 ‘반칙’과 같은 전력 완성”이라고 표현했다.

 

걸림돌은 ‘트레이드 거부권’…하지만 다저스라면?

 

벅스턴은 미네소타와 재계약 당시 전면 트레이드 거부권을 포함시켰다.실제로 지난여름 “난 평생 미네소타 선수”라며 팀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ESPN은 “우승팀에서 뛰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거부권을 포기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며다저스의 브랜드 가치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왜 다저스는 벅스턴을 원하는가

 

  • MLB 최상위권 중견수 수비력
  • 건강할 때 30홈런·20도루 가능
  • 폭발적인 주루·장타 생산력
  • 수비·공격·속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형 선수

반복된 부상 이력이 위험 요소로 꼽히지만,다저스는 “부상 리스크가 있어도 잠재 가치가 절대적이면 영입한다”는 철학을 보여온 팀이다.

 

전망: 현실 가능성은 ‘중간 이상’…시장 최대 초대형 딜 될 수도

 

현재로서는 다저스가 공식 접촉했다는 근거는 없지만,미네소타의 페이롤 조정 필요성과 다저스의 우승 집착이 맞물리며이동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만약 트레이드가 실제로 성사된다면, 이번 오프시즌을 통틀어가장 큰 충격파를 남길 거래가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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