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vs 토론토, '괴물' 오타니 기다리는 월드시리즈 최후의 승자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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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0일 | 베이스볼포커스
내셔널리그 대표 LA 다저스가 먼저 월드시리즈 티켓을 확보한 가운데, 아메리칸리그의 마지막 승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시애틀 매리너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월드시리즈 진출을 향한 운명의 6차전을 앞두고 있다.
한 걸음 남은 시애틀, 창단 첫 WS 노린다
시애틀은 18일 AL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홈 팬들의 환호 속에 토론토를 6-2로 꺾으며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앞서갔다. 8회말, 칼 롤리의 시즌 60호에 이은 동점 홈런과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의 만루포가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창단 이래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은 적 없는 시애틀은 이제 단 한 경기를 이기면 구단 역사상 첫 WS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세운다. MLB닷컴은 “기세는 확실히 시애틀 쪽으로 넘어갔다”고 평가했다.
벼랑 끝 토론토, 신인 예새비지의 어깨에 달렸다
토론토는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루키 트레이 예새비지를 6차전 선발로 내세운다. 그에게는 MLB 통산 5경기 경험뿐이지만, 디비전시리즈에서 보여준 노히트 피칭이 희망의 실마리다.
예새비지가 만약 초반에 무너진다면, 토론토는 크리스 배싯, 에릭 라우어 등을 동원하는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7차전까지 시리즈를 끌고 가야만 다저스와의 WS를 꿈꿀 수 있다.
'초자연적 존재' 오타니가 기다린다
LA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밀워키를 4전 전승으로 꺾고 WS 진출을 확정지었다. 특히 4차전에서 선발로 나선 오타니 쇼헤이는 투수로 6이닝 무실점 10탈삼진, 타자로는 무려 3홈런을 때리며 역사에 남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디어슬레틱은 오타니의 활약을 두고 “MLB 역사상 처음 보는 초자연적 현상”이라며 극찬했다. AL 승자가 시애틀이든 토론토든, 이 괴물 같은 존재를 넘지 않고선 우승은 요원하다는 의미다.
6차전 관전포인트
- 시애틀: 창단 첫 WS 진출까지 1승, 선발 로건 길버트의 안정감이 핵심
- 토론토: 예새비지의 초반 제구가 관건, 불펜 총동원 준비 완료
- 전체 맥락: 어느 팀이든 ‘오타니를 상대해야 한다’는 현실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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