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삼성 PO 엔트리 확정…78억 엄상백 포함, 안치홍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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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플레이오프 | 2025.10.16
2025 KBO리그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엔트리 구성이 공개됐다. KBO는 16일 오후 공식 발표를 통해 양 팀의 30인 로스터를 확정했다.
한화, 엄상백 복귀…안치홍 제외
정규시즌 2위로 직행 티켓을 얻은 한화는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6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투수진에는 에이스 류현진을 비롯해 문동주, 엄상백, 폰세, 한승혁, 황준서, 정우주, 김서현, 김범수, 와이스, 박상원, 주현상, 조동욱이 포함됐다. 특히 FA 계약 후 부진했던 엄상백이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얻는다.
포수는 베테랑 최재훈과 이재원, 그리고 신인 허인서가 포함됐다. 내야수진은 노시환, 하주석, 심우준, 문현빈, 권광민, 이도윤, 채은성, 황영묵이 이름을 올렸다. 외야에는 손아섭, 리베라토, 김태연, 이진영, 최인호, 이원석이 포함됐다.
시즌 막판부터 1군에서 제외됐던 72억 FA 안치홍은 결국 포스트시즌 로스터에서도 빠졌다.
삼성, 김영웅 부상 공백…양우현 대체 합류
준플레이오프에서 한화를 향해 도전장을 던진 삼성은 투수 12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7명으로 엔트리를 구성했다. 투수진은 가라비토, 후라도, 최원태, 이호성, 이승현, 원태인, 양창섭, 이재익, 김재윤, 김태훈, 배찬승, 이승민으로 이뤄졌다.
포수진은 강민호, 김재성, 이병헌이 포함되었으며, 내야수는 디아즈, 이재현, 류지혁, 박병호, 김영웅, 전병우, 양도근, 그리고 준PO에는 없었던 양우현이 추가됐다. 허리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닌 김영웅의 상태를 고려해 내린 조치로 보인다. 이에 따라 투수 임창민이 제외됐다. 그는 준플레이오프에서도 등판 기록이 없었다.
외야진은 구자욱, 김헌곤, 김지찬, 김태훈, 이성규, 김성윤, 홍현빈으로 구성되어 준PO와 동일하다.
1차전 선발 맞대결: 폰세 vs 가라비토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1차전 선발 맞대결은 한화의 에이스 코디 폰세와 삼성의 헤르손 가라비토로 결정됐다.
폰세는 2025시즌 29경기에서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로 4관왕에 올랐다. 탈삼진 수치는 KBO 역대 단일시즌 신기록이다. 삼성전에서는 1경기에 등판해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가라비토는 정규시즌에서 15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했고, 준PO 2차전에서도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특히 한화 상대로는 정규시즌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천적 면모를 드러냈다.
※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승리팀은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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