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WBC 마지막 퍼즐은 요시다…보스턴 승인으로 2연패 도전 전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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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마사타카(33·보스턴 레드삭스)가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에 합류할 전망이다.소속 구단의 출전 허락이 떨어지면서,일본은 사실상 최종 엔트리를 완성하게 됐다.
보스턴 관련 소식을 전하는 매체 매스라이브의크리스 코티요 기자는 4일(한국시간)“요시다가 보스턴 구단으로부터 WBC 출전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일본 대표팀 합류 여부는 행정 절차만 남겨둔 상태다.
앞서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대표팀 감독은엔트리 29명을 먼저 공개하며,마지막 한 자리가 구단과의 협의 문제로 보류됐다고 밝힌 바 있다.그 주인공이 요시다였던 셈이다.
보스턴의 최종 허락이 이뤄지면서일본 대표팀은 30명 전원을 확정하게 됐고,2023년 대회에 이어 WBC 2연패 도전에 나설 최정예 전력을 갖췄다.
요시다는 일본프로야구 시절부터리그를 대표하는 정교한 타자로 평가받았다.201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로 오릭스에 입단한 뒤,뛰어난 콘택트 능력과 장타력을 겸비한 타자로 성장했다.
일본 무대에서 2022시즌까지 통산 타율 0.327,OPS 0.960을 기록한 그는2023시즌을 앞두고 보스턴과5년 총액 9,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빅리그 데뷔 첫해에는 140경기에 출전해타율 0.289, 15홈런을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다만 이후에는 부상과 수비 부담,컨디션 기복이 겹치며 성적이 다소 하락했다.
특히 최근 시즌에는 어깨 수술 여파로 출전 경기 수가 크게 줄었고,타격 지표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그럼에도 일본 대표팀은요시다의 국제대회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로 요시다는 2023 WBC에서일본 우승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대회 기간 타율 0.409,13타점을 기록하며결정적인 순간마다 해결사로 나섰다.
디펜딩 챔피언 일본은요시다의 합류로 공격 라인업의 무게감을 더하며다시 한 번 정상 도전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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