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강속구의 주인공은 어디로…다저스 우승 주역 코펙, 아직 미계약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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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65km에 이르는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파워 피처.월드시리즈 우승 팀의 핵심 불펜이었지만,마이클 코펙은 여전히 새 팀을 찾지 못한 채 FA 시장에 남아 있다.
삼각 트레이드 이후, 우승 멤버로 존재감
코펙은 2024년 7월 말 대형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팀으로 이동했다.이적 직후 그는 불펜에서 핵심 역할을 맡으며 정규시즌 24경기에서다승·세이브·홀드를 고르게 쌓았고,평균자책점 1점대 초반의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다.
포스트시즌에서도 꾸준히 마운드에 오르며팀의 가을 야구 완주에 기여했다.빠른 공과 강한 구위는 상대 타선에 확실한 위협이 됐다.
발목 잡은 부상, 그리고 짧아진 시즌
하지만 다음 시즌은 순탄하지 않았다.잦은 몸 상태 문제로 등판 수가 크게 줄었고,정규시즌에서 10경기 남짓 출전에 그쳤다.평균자책점은 나쁘지 않았지만,풀타임 활약과는 거리가 있었다.
이로 인해 팀 내 역할 역시 제한됐고,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음에도시장 반응은 조심스러운 분위기로 흘렀다.
FA 시장에서의 평가 포인트
- 최고 100마일을 넘나드는 압도적인 구속
- 불펜에서 멀티 이닝 소화 가능한 파워 피처
- 반복된 부상 이력으로 인한 내구성 의문
- 풀시즌 안정적인 마무리 경험 부족
특급 마무리 등장, 재계약 가능성은 희박
원소속팀은 이미 대형 계약으로 리그 정상급 마무리를 영입했다.이로 인해 코펙이 기존 팀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다.
다만 불펜 뎁스가 필요한 팀들은 여전히 그의 구위에 주목하고 있다.단기 계약이나 옵션이 포함된 형태라면위험 부담을 줄이면서도 전력 보강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다음 행선지는?
일부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계약 성사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결국 관건은 건강 상태와 역할 설정이다.
몸 상태가 정상이라는 확신만 준다면,코펙은 여전히 불펜 판도를 흔들 수 있는 카드다.165km 강속구의 다음 무대가 어디가 될지,FA 시장의 시선이 그에게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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