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위크 첫 경기부터 ‘실버 스크랩스’…DRX, 브리온 꺾고 5전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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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세트 혈투 끝에 웃은 DRX
DRX는 28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LoL 파크에서 열린2026 LCK컵 그룹 배틀 경기에서 브리온을 상대로3대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DRX는 그룹 배틀을 2승 3패로 마무리했고,장로 그룹 역시 슈퍼위크 첫날을 승리로 장식했다.DRX가 5전 3선승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2022년 월드 챔피언십 결승 이후 처음이다.
세트마다 요동친 흐름
1세트에서는 DRX가 서포터 ‘안딜’ 문관빈의 바드를 앞세워경기 주도권을 잡으며 기선을 제압했다.하지만 2세트에서는 브리온 정글러 ‘기드온’ 김민성이교전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에선 브리온이 밴픽 단계부터 주도권을 쥐었다.미드 라이너 ‘로머’ 조우진이 안정적인 운영과 교전 집중력을앞세워 넥서스를 파괴하며 매치 포인트에 먼저 도달했다.
말파이트-잭스 연계로 되살아난 DRX
4세트에서도 초반 흐름은 브리온 쪽으로 기우는 듯했다.그러나 세 번째 드래곤을 앞둔 한타에서DRX의 반격이 시작됐다.
- ‘윌러’ 김정현의 말파이트 궁극기 진입
- ‘리치’ 이재원의 잭스 반격 연계
- 한타 대승으로 분위기 완전 반전
이후 후반 조합의 힘을 살린 DRX는결국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경기장에는 결전의 상징인 ‘실버 스크랩스’가 울려 퍼졌다.
마지막 세트, 집중력의 차이
5세트 초반 양 팀 모두 조심스러운 운영을 펼쳤지만,DRX는 크산테와 노틸러스 중심의 단단한 전선을 유지하며실수를 최소화했다.
특히 미드 라이너 ‘유칼’ 손우현의 신드라는후반 교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내셔 남작 앞 교전에서 상대 원딜을 먼저 끊어내며승기를 완전히 굳혔다.
DRX는 그대로 넥서스로 진격해 경기를 마무리했고,손우현은 PoG(Player of the Game)로 선정됐다.
슈퍼위크, 본격적인 승부 시작
이날 패배로 브리온은 그룹 배틀 전패를 기록하며탈락 위기에 놓였다.반면 DRX는 값진 승리로 슈퍼위크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어지는 경기에서는 바론 그룹과 장로 그룹의순위 경쟁이 본격화될 예정이다.슈퍼위크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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