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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한화만 바라본 장민재도 떠났다… 베테랑 6명에 ‘정리 통보’ 칼바람, 새 시즌 재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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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재 mtdiscover.com

2024.11.21 | 리라이트 스포츠 뉴스

 

뜨거운 FA 시장 이면에서 조용히 진행되는 전력 정리 작업.한화 이글스가 21일 총 6명의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 결정을 공식 통보하며,내년 시즌을 위한 대대적인 로스터 재정비에 돌입했다.

 

이번 정리 대상에는 팀을 상징하던 베테랑 이름도 포함됐다.17년 동안 오직 한화에서만 뛰었던 ‘원클럽맨’ 장민재를 비롯해한때 필승조 핵심이었던 장시환, 그리고 내야진의 ‘육성 신화’ 김인환까지굵직한 이름들이 한꺼번에 명단에 올랐다.

 

17년 한화의 버팀목, 장민재… 끝내 작별

 

장민재는 2009년 드래프트에서 한화의 선택을 받은 뒤,2010년 데뷔해 총 313경기, 780⅓이닝을 책임졌던 한화의 대표적인 ‘마당쇠’였다.선발·불펜을 가리지 않고 팀이 필요할 때마다 역할을 소화하며한화 팬들에게 가장 익숙한 이름 중 하나였다.

 

특히 2022년엔 32경기 126⅔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 3.55를 기록해커리어 후반의 전성기를 열기도 했다.하지만 2023년부터 성적이 하락했고, 올해는 결국 1군 등판 없이 시즌을 마쳤다.

 

퓨처스리그에서조차도 14경기 평균자책 4.30으로 예전의 힘을 보여주지 못하며결국 한화는 장기 동행의 종지부를 찍었다.

 

한화 필승조의 한 축이던 장시환도 정리

 

장시환은 2007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시작해 히어로즈-KT-롯데를 거쳐2019년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에 입단했다.

 

2022시즌에는 64경기에서 14세이브를 기록하며한화 불펜의 중심으로 활약했다.그러나 2023년 이후 단계적으로 비중이 줄어들었고,올해 역시 1군 마운드를 밟지 못했다.

 

결국 한화는 장민재와 동일하게 장시환과의 동행도 종료했다.

 

육성의 아이콘이었던 김인환… 기대→부진→방출

 

김인환은 2016년 육성선수로 입단해 차근차근 성장한 ‘성공 사례’였다.2022년에는 113경기 16홈런 54타점으로 기량이 만개하며한화 내야 세대교체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상승세는 오래가지 않았다.2023년부터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고,올해는 10경기에서 고작 타율 0.080에 그치며 존재감을 잃었다.결국 한화는 김인환에게도 정리 통보를 내렸다.

 

윤대경·이충호·조한민, 1군 안착 실패 끝 ‘이별’

 

우완 윤대경은 2023년 47경기에서 평균자책 2.45를 기록하며강력한 가능성을 보였지만, 이후 두 시즌 연속 힘을 쓰지 못했다.

 

좌완 이충호와 내야수 조한민 역시 1군에서 확실한 자리를 잡지 못한 채시즌을 마치며 자연스럽게 방출 명단에 포함됐다.

 

한화, ‘정리 → 재편’ 본격화… 로스터 세대교체 가속 예상

 

이번 방출은 단순한 숫자 정리가 아니라,한화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체질 개선을 본격화하겠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된다.

 

젊은 선수층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베테랑 중심에서 경쟁 기반으로 체제를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외국인 선수 재편, 내야 보강, 불펜 재정비가다가올 스토브리그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한화가 ‘아쉬운 작별’을 뒤로하고 어떤 방향으로 새 시즌 로스터를 구성할지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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