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2세 트레이 예새비지, MLB 역사 두 번째 최연소 WS 1차전 선발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토론토 트레이 예새비지 mtdiscover.com

2025년 10월 24일 | 글로벌야구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신성 트레이 예새비지(22)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 1차전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이는 MLB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나이의 월드시리즈 1차전 선발 기록이다.

 

32년 만에 WS 진출…토론토의 파격 선택

 

토론토 구단은 24일(한국시간) “WS 1차전에 예새비지를 선발로 예고했다”고 발표했다. 경기는 25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며, 상대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인 LA 다저스다.

 

예새비지는 등판 당일 기준으로 만 22세 88일이며, 이는 1947년 브루클린 다저스의 랠프 브랑카(21세 267일) 이후 WS 1차전 선발 최연소 2위 기록이다. 만약 승리를 챙긴다면 ‘WS 1차전 최연소 선발승’이라는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데뷔 두 달 만에 월드시리즈…기적 같은 성장곡선

 

2024년 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20순위)로 토론토에 입단한 예새비지는 불과 올해 봄, 마이너리그 싱글A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탁월한 구위와 성장세로 더블A와 트리플A를 초고속으로 거쳐 지난 9월 15일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정규시즌 3경기 출전에 불과했던 그는 디비전시리즈(ALDS)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5⅓이닝 무안타 11탈삼진의 완벽투로 메이저리그 첫 승리를 따냈다. 챔피언십시리즈(ALCS)에서는 다소 기복 있는 성적(2차전 4이닝 5실점, 6차전 5⅔이닝 2실점)을 보였지만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강속구 + 스플리터…신예답지 않은 ‘완성형’ 투수

 

예새비지는 최고 시속 99마일에 달하는 직구와 예리한 스플리터, 슬라이더를 갖춘 정통파 투수다. 특히 결정구로 사용하는 스플리터는 스트라이크 카운트를 유리하게 만든 후 타자에게 헛스윙을 유도하는 주요 무기다.

 

예새비지는 “1차전 선발 지명을 받고 감독님을 안았다. 잠이 오지 않을 만큼 흥분됐다”며 “내 인생 최고의 기회인 만큼 담대하게 던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우세 전망 속 변수…다저스와의 운명의 맞대결

 

상대 선발은 사이영상 수상 이력이 있는 베테랑 좌완 블레이크 스넬이다. 대부분의 현지 언론은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의 전력을 앞서 평가하고 있으나, 예새비지가 다시 한 번 ‘괴물 신인’의 면모를 보여준다면 시리즈 흐름 자체를 바꿀 수 있다.

 

토론토는 1993년 이후 32년 만에 WS 무대를 밟았으며, 예새비지는 그 중심에 섰다.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새로운 전설이 탄생할지, 전 세계 야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MTDISCOVER 이벤트

No Entry

No Entry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1 빡치노 128,810
  • 2 내가이긴다 62,610
  • 3 sm건담 62,300
  • 4 경남범이 57,200
  • 5 추적자 56,900
  • 6 용만이준 56,500
  • 7 철영토지 55,910
  • 8 일원만 54,100
  • 9 먼저갑니다 50,600
  • 10 은성빠빠 4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