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2009년생 ‘초특급 유망주’ 맥스 다우먼 1군 합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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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0일 | 스포츠 뉴스
“차세대 야말?” 아스널의 차기 시즌 1군 깜짝 카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2009년생 유망주 맥스 다우먼(Max Dowman)을 2025-26시즌 1군 명단에 포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미러는 “다우먼이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도 동행할 예정이며, 이는 클럽이 그를 차세대 핵심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방증”이라 전했다.
아스널 내부 기대감 고조…“외데고르의 후계자 될 수도”
다우먼은 이미 FA 유스컵에서 눈에 띄는 기량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고, 올 시즌 1군과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 일부 구단 관계자는 “다우먼은 마르틴 외데고르와 비견될 수 있는 재능”이라며 향후 미드필드 경쟁 구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규정상 데뷔 불가했던 2009년생…차기 시즌부터 출전 가능
다우먼은 아직 만 16세가 되지 않아 올 시즌 EPL 출전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 EPL 규정상 시즌 시작일 기준 16세 이상만이 공식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다우먼은 내년부터 이 요건을 충족하게 되며, 실전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는 현재 아스널 U-18 팀의 최연소 주전으로 활약 중이며, 이미 1군 무관중 친선 경기에도 참가했다.
차세대 유망주의 계보 잇는다…사카-마르티넬리 뒤이을 스타?
아스널은 지난 수년간 부카요 사카, 에밀 스미스로우,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등 유스 출신 스타들을 다수 배출한 바 있다. 다우먼도 이 계보를 잇는 차세대 간판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내부에서는 “역대급 재능”이라는 평가까지 나왔다.
팬들의 기대 고조…프리시즌에서 첫 공식 데뷔 가능성도
아스널 팬들 사이에서도 다우먼의 1군 데뷔를 향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할 예정인 다우먼은 이 투어에서 첫 공식 출전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 정식 데뷔가 성사된다면, EPL 사상 최연소 1군 데뷔 중 하나로 기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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