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력 폭발 예고! 맨유의 2025-26시즌 예상 선발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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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쿠냐·음뵈모 삼각편대에 돈나룸마까지…완전히 달라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 라인업으로 TOP4 가능할까?”…유럽 언론이 꼽은 베스트11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7월 31일(한국 시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5-26시즌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하며 “이 팀이 프리미어리그 4위 안에 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해당 매체는 맨유가 새로운 시즌에 3-4-2-1 포메이션을 주 포진으로 사용할 것으로 내다봤다.공격진에는 벤자민 세스코가 최전방 원톱으로 배치되고, 그 뒤를 마테우스 쿠냐와브라이언 음뵈모가 지원하는 형태다.
예상 선발 라인업 (3-4-2-1 포메이션)
- FW: 벤자민 세스코
- AM: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 MF: 패트릭 도르구,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누엘 우가르테, 아마드 디알로
- DF: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마티아스 더 리흐트, 레니 요로
- GK: 잔루이지 돈나룸마
이적시장 행보: ‘선수 영입 + 방출’ 병행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테우스 쿠냐(울버햄튼), 브라이언 음뵈모,그리고 유망주 디에고 레온을 영입하며 적극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동시에 마커스 래쉬포드를 바르셀로나에 매각했고, 제이든 산초, 안토니, 가르나초, 말라시아 등다수 선수를 매각 리스트에 올려 자금 확보를 꾀하고 있다.
세스코 영입 ‘유력’…비벨 디렉터의 승부수
공격수 보강도 진행 중이다. 기존 스트라이커 호일룬과 지르크지의 거취가 불투명한 가운데,맨유는 새로운 해결사로 세스코와 올리 왓킨스를 검토 중이다.
특히 구단 디렉터 크리스토퍼 비벨이 과거 레드불 그룹 시절부터 눈여겨본 세스코의 영입을 직접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현실성이 높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비벨은 세스코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구단 내부에서도 영입이 긍정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다.
‘수문장 교체?’ 맨유, 돈나룸마에 관심
수문장 포지션에서도 변화가 예고된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맨유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유력한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는 지난 시즌 골키퍼 안정성 부족에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
전술적 변화와 기대 효과
새로운 시즌 맨유는 빠르고 직선적인 공격을 지향하는 전술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높다.세스코의 피지컬과 연계 플레이, 쿠냐의 다재다능함, 음뵈모의 속도와 침투력이 조화를 이루며,전방에서의 압박과 속공 능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중원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중심으로 우가르테와 도르구, 디알로가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와 공격을 조율하고,쓰리백 수비라인은 젊은 피와 베테랑이 조화를 이루는 구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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