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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 PSG 떠나 아스널행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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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아스널 이적 가능성 mtdiscover.com

유럽 빅리그로의 도전 계속…이적료 480억 원, 영국 무대 입성 유력

 

프랑스 현지 보도 "이강인, PSG 떠난다"

 

한국 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24)의 아스널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프랑스 현지 매체 라이브풋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이강인이 올여름 PSG와의 결별을 선택했다. 이미 복수의 유럽 명문팀들이 그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뛰어난 기술과 다재다능함을 갖췄지만, PSG 주전으로 자리 잡기엔 자신감과 효율성에서 부족함을 드러냈다. 이강인 본인도 PSG와의 재계약에 관심이 없다." (라이브풋)

 

아스널, 이적료 3천만 유로(약 480억 원)로 영입 유력

 

이강인의 행선지로 가장 강력히 떠오른 클럽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이다. PSG는 이강인의 몸값으로 최소 3,000만 유로(한화 약 480억 원)를 책정한 상태이며, 아스널이 이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미 올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널은 이강인 영입을 시도했던 바 있다.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 1월부터 "아스널이 이강인 영입을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전한 바 있으며, 최근에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공격 자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강인을 꼭 원한다는 입장이다.

 

크리스털 팰리스·나폴리도 관심…행선지 경쟁 본격화

 

이강인을 둘러싼 관심은 아스널뿐만이 아니다. 크리스털 팰리스 역시 이강인을 유력한 영입 후보로 올렸다. 영국 매체 '런던월드'는 "이강인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다. 팰리스의 유럽 무대 진출에 큰 힘이 될 선수"라고 평가했다.

 

한편, 최근까지 이탈리아 세리에A의 SSC 나폴리 역시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였으나, ESPN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나폴리행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강인이 PSG를 떠나더라도 나폴리가 아닌 프리미어리그 구단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출전 기회 최우선"…아스널행 가능성 ↑

 

이강인은 출전 시간 확보를 최우선 조건으로 꼽고 있다. 이에 따라 반드시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없어도 주전으로 뛰는 팀을 원하고 있어, 아스널이 제시할 환경이 가장 매력적일 것으로 평가된다.

 

"지금이 이강인이 PSG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최적의 타이밍이다. 아스널이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그에게 최고의 무대를 제공할 수 있을 것." (라이브풋)

 

 

기사 작성일: 2025년 6월 25일 | 축구 뉴스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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