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끝내 한화 잔류…1년 1억 원 계약으로 현역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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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이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거취가 불투명했던 그는짧은 계약을 통해 현역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한화는 5일 손아섭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계약 조건은 1년, 연봉 1억 원으로 알려졌다.금액과 기간을 고려하면선수 개인의 선택과 결단이 크게 작용한 계약으로 평가된다.
손아섭은 지난 시즌까지 연봉 5억 원을 받았던 타자다.그러나 올겨울 FA 시장에서는구단들의 적극적인 제안을 받지 못했고,결국 현실적인 선택을 택하게 됐다.
한화 역시 대형 계약을 연이어 추진 중인 상황이었다.이미 강백호 영입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했고,노시환과도 장기 계약 협상을 이어가고 있어추가적인 투자 여력은 제한적이었다.
양측은 스프링캠프 출국 이후에도한동안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나,시간이 흐르며 접점을 찾았고결국 단년 계약으로 손을 맞잡았다.
한화 구단은“손아섭이 가진 경험과 타격 노하우가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팀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며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손아섭 역시 구단을 통해“다시 기회를 준 한화에 감사하다”며“캠프 합류는 늦지만 몸 상태는 잘 준비돼 있다.다가오는 시즌 팀이 도약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손아섭은 곧바로 실전에 합류할 예정이다.그는 6일 일본 고치에서 진행 중인한화 퓨처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해컨디션 점검과 함께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은퇴의 기로에서 선택한 잔류.손아섭이 이 결정으로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시선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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