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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 “경기장 도착하니 부담감…그래서 더 잘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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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 mtdiscover.com

4년 만에 LPL 무대로 돌아온 박도현이 복귀전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부담감 속에서도 그는 결정적인 활약으로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BLG, 웨이보에 역전승…시즌 첫 승 신고

 

빌리빌리 게이밍(BLG)은 15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에서 열린2026 LPL 스플릿1 등봉조 경기에서웨이보 게이밍을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BLG는 시즌 첫 승을 기록하며초반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아펠리오스로 흐름 바꾼 2세트

 

박도현은 1세트를 내준 상황에서 맞이한 2세트에 아펠리오스를 선택해10킬 2데스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정적인 포지셔닝과 후반 교전에서의 집중력이 돋보였고,BLG는 이를 계기로 경기 흐름을 완전히 되찾았다.

 

“다시 돌아오니 부담감 느꼈다”

 

경기 후 메인 스테이지 인터뷰에서 박도현은LPL 복귀전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전했다.

 

그는 “처음 LPL에 왔을 때는 전혀 부담이 없었는데,다시 돌아온 이번에는 경기장에 도착하고 나서약간의 부담감이 생겼다”며“그래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DG 시절 동료와의 재회

 

이날 경기에서는 박도현과웨이보 게이밍 정글러 자오리제의 재회도 화제가 됐다.두 선수는 과거 에드워드 게이밍 시절 함께 호흡을 맞추며2021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박도현은 이에 대해“경기 전에는 따로 마주치지 못했고 특별한 일도 없었다”면서도“게임 안에서는 기회를 주면 나를 노릴 선수라최대한 틈을 주지 않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데뷔 9주년, 팬들에게 전한 감사

 

박도현은 데뷔 9주년을 맞아팬들에게 직접 작성한 손 편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한 사실도 전했다.

 

그는 “이렇게 오래 선수 생활을 하게 될 줄 몰랐다.늘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가능하다면 앞으로도 계속 선수로 뛰고 싶고,팬들과 함께 계속 힘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어머니의 현장 응원에 전한 메시지

 

이날 경기장에는 박도현의 모친도 자리해아들의 경기를 직접 지켜봤다.

 

박도현은 “멀리서 경기를 하게 됐는데도직접 와서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항상 저를 생각해 주셔서 고맙고, 사랑한다”고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부담감 속에서 시작한 LPL 복귀전이었지만,박도현은 실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다시 증명했다.BLG와 함께 다시 시작된 그의 LPL 여정에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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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밀크왕자님의 댓글

  • 밀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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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결승에서 보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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