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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암시’ 호날두, 역사상 유례없는 1개월 단기 임대설…모로코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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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mtdiscover.com

2025년 5월 24일 | 세계 축구 이적 시장 이슈

 

호날두, 단기 임대 이적 가능성 대두…위다드 카사블랑카와 깜짝 연결

 

사우디 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나스르의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단 1개월짜리 단기 임대 이적이라는 파격적 시나리오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3일 “모로코의 명문 위다드 카사블랑카가 호날두를클럽 월드컵을 위해 단기 임대하려 한다는 충격적인 루머가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FIFA 클럽 월드컵6월 미국에서 개막되며, 이번 대회 규정에 따라참가 팀은 단기 임대 형식으로 선수 보강이 가능하다.호날두의 소속팀 알 나스르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며,이에 따라 위다드 측이 “천문학적 금액을 제시하고 1개월 간의 임대를 추진 중”이라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위다드의 SNS 영상…포르투갈 국기 등장으로 팬들 촉각

 

위다드는 이러한 루머를 부채질하듯, 자사 공식 SNS에 의문의 영상을 게시했다.영상에는 포르투갈 국기와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한 이미지가 담겨 있어,호날두 영입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해석이 뒤따르고 있다.

 

여전한 득점력…리그 득점왕 예약 중인 호날두

 

1985년생 노장 공격수임에도, 호날두는 올 시즌 공식전 40경기 34골 4도움을 기록했다.리그 성적만 따져도 29경기 24골로 득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경쟁자들과의 격차로 볼 때, 득점왕 등극은 유력한 상황이다.

 

하지만 알 나스르 팬들의 시선은 복잡하다. 개인 성과와 달리팀 성적은 호날두 합류 전보다 나아지지 않았고,호날두가 ‘우승 청부사’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재계약 미지수…팬 향한 제스처가 ‘작별 인사’였나?

 

현지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최근 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페널티킥 실수 후 두 손을 들어 팬에게 사과했고, 경기 종료 후에는팬들에게 손을 흔드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를 두고“재계약 없이 작별 인사를 건넨 것 아니냐”는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매체는 알 나스르가 재계약을 제안했다고 전하지만,아직까지 어떠한 공식 발표도 없는 상황이다.

 

초유의 1개월 계약 성사될까…축구계 눈길 집중

 

호날두가 정말 단기 임대 형식으로 클럽 월드컵 단기 계약을 체결할 경우,이는 세계 축구 역사상 전례 없는 이적 사례로 기록될 수 있다.

 

위다드가 밝힐 최종 행보, 그리고 호날두의 향후 거취에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 뉴스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적 루머 집중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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