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손흥민 공백 메우기’ 총력전…토트넘, 콜로 무아니 이어 루크먼까지 노린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토트넘 공격진 보강 mtdiscover.com

작성자: 스포츠뉴스팀 | 날짜: 2025년 9월 2일

 

토트넘, 이적시장 막판까지 ‘공격수 영입’ 총력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 이탈 이후 공격진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티스 텔, 모하메드 쿠두스,사비 시몬스, 랭달 콜로 무아니 등 대어급 공격 자원을 줄줄이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엔 아탈란타의 아데몰라 루크먼까지 데려오기 위해 협상에 나섰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루크먼 임대를 위해 아탈란타와 협상 중”이라며“루크먼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새롭게 지목한 최우선 타깃”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콜로 무아니 영입 성공…‘루크먼은 임대+옵션’ 원해

 

토트넘은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으로부터 랭달 콜로 무아니의 임대 영입에 성공했다. 이는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공격의 속도와돌파력을 동시에 보강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구단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토트넘은 아탈란타의 루크먼을 임대로 데려오되,완전 이적 ‘의무’ 조항이 아닌 ‘옵션’ 조항을 포함시키길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아탈란타는 이에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구단 측은 “의무 이적 조건이 아닌 이상, 선수는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 중이다.

 

루크먼 쟁탈전…바이에른 뮌헨도 가세

 

루크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수의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은 공격 자원이다. 특히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바이에른 뮌헨도 최근 루크먼 영입을 추진했지만, 아직 계약 체결에 이르진 못했다.

 

토트넘은 콜로 무아니를 영입한 이후에도 “공격 전개에 창의성을 더할 수 있는 옵션이 필요하다”는 프랭크 감독의 요청에 따라,루크먼 영입을 끝까지 밀어붙일 계획이다.

 

손흥민 이탈 충격…전례 없는 ‘공격형 투자’ 단행

 

토트넘은 올여름 구단 역대급 공격진 재편에 나섰다. 10년 넘게 팀의 에이스로 활약해온 손흥민이 팀을 떠난 뒤,그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이례적으로 공격 자원을 집중 영입하고 있다.

 

이적시장에서는 소극적인 자세로 비판을 받아왔던 토트넘이 이번에는 전례 없는 투자 행보를 보였다. 이는 손흥민이 팀 전력에서차지했던 비중이 얼마나 컸는지를 방증한다. 하지만 다수의 공격 자원이 한꺼번에 합류한 만큼, 이들이 얼마나 빠르게 팀 전술에녹아들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완전체’ 토트넘, A매치 휴식기 후 첫 시험대는 웨스트햄

 

현재 프리미어리그는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해 있다. 이로 인해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은 팀 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릴 시간이 주어진다.토트넘은 14일(현지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로 재개를 앞두고 있으며,‘포스트 손흥민’ 체제의 첫 실전 평가 무대가 될 전망이다.

 

ⓒ 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MTDISCOVER 이벤트

No Entry

No Entry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1 빡치노 120,910
  • 2 sm건담 62,300
  • 3 내가이긴다 61,510
  • 4 추적자 55,700
  • 5 용만이준 55,300
  • 6 경남범이 55,000
  • 7 철영토지 53,610
  • 8 일원만 51,800
  • 9 먼저갑니다 48,300
  • 10 은성빠빠 4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