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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닮은꼴’ 차승준의 다짐…OPS 1.047 거포 유망주, 실력으로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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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준 mtdiscover.com
프로야구 | 삼성 라이온즈 | 유망주 리포트
 
고교 시절 압도적인 장타력을 뽐냈던 내야수 차승준이 데뷔 첫 시즌을 돌아보며스스로에게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50점도 주기 어렵다”는 말에는프로 무대에서 느낀 현실과 다음 시즌을 향한 각오가 담겨 있었다.  

OPS 1.047, 고교 무대를 지배한 해결사

 

마산 용마고 시절 차승준은 통산 74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3푼9리,12홈런, 68타점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거포 유망주’로 주목받았다.20개가 넘는 도루까지 곁들인 OPS 1.047은 공격 전반에서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수치였다.

 

삼성에 입단한 뒤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 연습경기에서도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며가능성을 확인시켰다. 당시 코칭스태프 역시“경험이 쌓이면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선수”라는 평가를 내렸다.

 

프로의 벽, 그리고 냉정한 자기 평가

 

그러나 첫 시즌은 쉽지 않았다. 1군 무대는 한 차례 출전에 그쳤고,퓨처스리그에서는 74경기에서 타율 2할2푼7리, 2홈런에 머물렀다.시즌을 치르는 동안 체중이 약 8kg 줄어들 만큼 체력 부담도 컸다.

 

차승준은 “시즌 내내 꾸준함을 유지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절감했다”며“체력과 멘탈이 함께 뒷받침되지 않으면 프로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과제는 수비와 체력, 겨울은 준비의 시간

 

그가 꼽은 가장 큰 숙제는 수비였다.“수비 실책이 타격에도 영향을 준다는 걸 확실히 알게 됐다”며“실책을 줄이는 게 최우선 목표”라고 강조했다.

 

장타력 보완을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에도 집중했다.고향 마산으로 내려가 모교와 트레이닝 센터를 오가며 몸을 만들었고,새 시즌을 대비한 체력 보강에 공을 들였다.

 

출발은 퓨처스, 목표는 분명하다

 

새 시즌 차승준은 퓨처스 캠프에서 출발한다.동기들 가운데 일부가 1군 캠프에 합류했지만,그는 “잘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이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담담히 말했다.

 

“작년에는 결과가 부족했음에도 기회를 받았다.올해는 퓨처스리그에서부터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다”는 말에는분명한 목표의식이 담겨 있다.

 

“외모뿐 아니라 실력도 닮고 싶다”

 

차승준은 팀의 베테랑 거포와 닮은 외모로도 자주 화제가 된다.그는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외모뿐 아니라 타격 실력까지 닮고 싶다”고 웃었다.

 

“타격에 대해 배우고 싶은 게 정말 많다.조용한 성격이라 먼저 다가가는 게 쉽진 않지만,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
 

퓨처스팀에서 지도받게 될 베테랑 출신 코치와의 만남 역시그에게는 또 하나의 성장 기회다.“어릴 때부터 경기 모습을 보며 자랐다.공격과 수비 모두 배우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제는 프로에서 증명할 차례

 

“작년보다 무조건 잘하고 싶다.”고교 무대를 지배했던 OPS 1.047의 거포 유망주는이제 퓨처스리그에서부터 다시 시작해프로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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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뽜이어가이님의 댓글

  • 뽜이어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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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생긴 것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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