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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떠난 린가드, 라리가 3개 구단 러브콜…스페인행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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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 mtdiscover.com

제시 린가드가 FC서울과의 동행을 마친 뒤 유럽 무대 복귀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차기 행선지로는 스페인 라리가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K리그에서 증명한 경쟁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커리어를 쌓은 뒤,2024년 2월 자유계약 신분으로 FC서울에 합류하며 아시아 무대에 도전했다.

 

린가드는 K리그에서 빠르게 적응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2024시즌 리그 26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했고,2025시즌에는 공식전 41경기에서 13골 7도움을 올리며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았다.

 

서울에서의 활약은 린가드가 여전히 유럽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유럽 복귀 추진…이번엔 스페인

 

린가드는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와 함께 FA 신분이 됐고,곧바로 유럽 복귀를 추진했다. 과거 임대 시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접촉하기도 했으나,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후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른 곳이 스페인이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린가드가 FA가 되면서 라리가 복수 구단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셀타 비고·세비야·레알 오비에도 동시 관심

 

보도에 따르면 현재 린가드에게 관심을 드러낸 구단은셀타 비고, 세비야, 레알 오비에도 등 3곳이다.

  • 셀타 비고 – 전력 보강과 재정적 효율성을 모두 고려해 영입을 검토 중
  • 세비야 – 경험과 즉시 전력감을 갖춘 공격 자원으로 평가
  • 레알 오비에도 – 팀 프로젝트의 중심 선수로서 역할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

매체는 “린가드 측과 이미 공식적인 접촉이 이뤄졌으며,스페인은 그가 선호하는 선택지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결정 임박…유럽 복귀 초읽기

 

린가드는 잉글랜드와 한국을 거치며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았고,K리그에서의 성공적인 활약으로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셀타 비고, 세비야, 레알 오비에도가 동시에 움직이면서그의 차기 행선지는 조만간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크다.

 

한때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했던 린가드가이번에는 스페인 무대에서 커리어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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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유성우님의 댓글

  • 유성우
  • 작성일
린가드 라리가 가려나 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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