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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Back Curry!' 골든스테이트 희소식 도착…커리, 13일 미네소타전 복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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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 mtdiscover.com

플레이오프 진입을 향해 속도를 높이고 있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결정적인 호재가 찾아왔다.팀의 상징이자 에이스인 스테판 커리가 부상을 털고 코트로 돌아온다.

 


커리 복귀 임박…미네소타전 출전 유력

 

미국 ESPN의 앤서니 슬레이터 기자는 최근 보도를 통해“커리가 한국시간 13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커리는 허벅지 타박상 여파로 최근 원정 일정에 동행하지 않고 샌프란시스코에 남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왔다.이 과정에서 무리한 움직임을 피하며 컨디션 회복에 집중했다.

 


연습 전 과정 소화…커 감독도 긍정 신호

 

커리는 11일 진행된 팀 훈련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약 6분간의 스크러미지 세션까지 무리 없이 마치며 복귀 준비를 마무리 단계에 올렸다.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 역시“몸 상태가 좋아 보인다”며 커리의 복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커리 없는 5경기, 워리어스의 선전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결장한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했다.완벽하진 않았지만, 플레이오프 경쟁을 이어가기에는 충분한 성과였다.

 

디앤서니 멜튼이 벤치에서 기대 이상의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커리의 공백을 일정 부분 메웠다.
 

이 기간 동안 워리어스는 연승 흐름을 만들며 서부 콘퍼런스 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린은 출전 가능성↑…호포드는 결장 전망

 

한편 발 부상 여파가 있는 드레이먼드 그린은 수요일 훈련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12일 연습에는 복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미네소타전 출전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반면 베테랑 포워드 알 호포드는 이번 경기 결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커리 복귀, 플레이오프 레이스의 분수령

 

에이스의 복귀는 단순한 전력 보강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커리의 존재는 공격 효율, 공간 창출, 상대 수비 집중도를 모두 바꿔놓는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골든스테이트가완전체에 가까운 전력으로 플레이오프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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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홀짝전문님의 댓글

  • 홀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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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복귀 기대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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