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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잠실야구장 2026년 공사 착공 3만석 규모 ‘돔구장’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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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잠실야구장 2026년 공사 착공 3만석 규모 ‘돔구장’으로 재탄생

2032년 프로야구 시즌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야구 경기를 구장과 연계된 호텔에서도 볼 수 있다. 현 잠실야구장 위치에는 국제경기 유치가 가능한 3만석 이상의 돔구장이 생긴다. 국내에선 최대 규모다. 내·외야를 순환하는 360도 개방형 콘코스(관중석과 연결된 복도 공간)와 스카이박스, 필드박스, 패밀리존 등 다양한 프리미엄 좌석이 새 잠실야구장의 특징으로 꼽힌다.

 

두산, 엘지, 완공되기전까지 잠실 주경기장 대체 야구장으로 활용한다

서울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엘지 트윈스는 2026년까지 잠실구장을 사용하고 공사가 진행되는 2027년부터 2031년 약 5년동안 잠실 주경기장을 야구장으로 리모델리해 사용할 예정이다.

 

야구장 리모델링, 접근성 나빠지고 주차 불편, 흥행 악영향 가능성

돔 구장은 계절이나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아 쾌적하게 경기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전까지는 팬들이 임시 구장으로 가기가 상대적으로 불편해 질 전망이다. 또 KBO(한국야구위원회)와 LG, 두산으로선 한 시즌 프로야구 전체 입장객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잠실 구장의 ‘흥행 파워’가 떨어져 손해를 볼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야구관람, 주차 힘들어질 듯

임시 구장으로 가기 위한 동선은 지금보다 수백 미터 이상 길어진다. 차를 가지고 올 경우 탄천 주차장 등 멀리 떨어진 곳을 이용할 수 밖에 없어,

 

완공시 고척스카이돔 2배의 인원 수용

서울시는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을 3만5000석 규모의 대형 돔구장으로 새로 짓기로 했다. 4만6000석이 넘는 도쿄돔에는 못 미치지만 사이타마의 베루나돔(3만6000여 석)과 비슷한 규모다. 국내 고척스카이돔(1만6744석)의 두 배에 가까운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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