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 한화와 ‘비FA 다년 계약’ 논의 진전…대형 장기 계약 성사 여부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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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중심 타자 노시환을 둘러싼 장기 계약 논의가 막바지 단계로 향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구단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취득 이전에 핵심 전력을 선제적으로 묶어두려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노시환이 프랜차이즈 스타로 장기 동행을 택할지 야구계 시선이 쏠린다.
“약 150억 규모” 계약 논의 근접설…공식 발표는 미정
야구계에 따르면 한화 구단과 노시환 측은 최근 다년 계약과 관련해 협의를 이어왔고,총액 약 150억 원 규모의 조건에 합의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구단과 선수 측의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만약 해당 계약이 현실화될 경우, 노시환은 FA 자격 취득 전 장기 계약으로 묶이는 사례 가운데상징성이 큰 기록을 남길 수 있다는 평가도 함께 나온다.
한화의 계산…‘전력 이탈 리스크’ 선제 차단과 중심 타선 유지
한화가 노시환을 일찍부터 붙잡으려는 이유는 비교적 분명하다.팀 타선의 중심이자 상징성이 큰 타자를 FA 시장 변수에 맡기지 않고,전력 이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노시환은 팀 내에서 장타 생산과 타선의 무게감을 책임져온 자원으로 분류된다.구단 입장에서는 ‘장기 플랜’의 한가운데에 놓인 선수를 확실히 고정해중장기 전력 설계를 안정적으로 가져가려는 선택지로 비FA 다년 계약이 거론될 만하다.
노시환의 커리어 성과…리그 대표 거포로 자리매김
노시환은 리그에서 꾸준히 장타력을 증명해 왔다.2023시즌에는 홈런과 타점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남기며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평가받았다.
이후 시즌에도 30홈런 이상의 장타 생산력을 이어가며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점에서,한화가 ‘프랜차이즈 스타’로 묶어두려는 명분을 갖추고 있다는 분석이 뒤따른다.
해외 진출 구상 “지금은 시기상조”…‘KBO 최고’ 먼저 강조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대목은 향후 해외 진출 가능성이다.다만 노시환은 관련 질문에 대해“KBO리그에서 최고의 선수가 된 뒤, 나중에 한 번 생각해 볼 것”이라는 취지로 말하며당장의 해외 도전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는 태도를 드러낸 바 있다.
즉, 현 시점에서의 목표를 국내 무대에서의 완성도와 성과에 두고,이후 커리어 단계에서 선택지를 검토하겠다는 방향성이 읽힌다.
발표 시점 변수…스프링캠프 출국 전후 가능성 거론
한화 선수단은 1월 23일 호주 멜버른으로 스프링캠프를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일정과 맞물려 계약이 최종 정리될 경우,공식 발표가 출국 직전 또는 전후로 이뤄질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거론된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예상 시나리오이며,실제 발표 시점은 협상 마무리 속도와 구단 내부 절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노시환의 장기 계약이 성사된다면 한화는 핵심 타자를 장기간 확보하며전력 안정과 팬심을 동시에 잡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반대로 최종 합의가 지연될 경우, 새 시즌 준비 과정에서 ‘거취 이슈’가 변수로 남을 여지도 있다.계약의 결론이 어떤 형태로 나올지, 그리고 그 이후 노시환이 어떤 기록을 더 쌓아갈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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