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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맨유 원정서 1-0 승리…칼라피오리 결승골·요케레스-세스코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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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1-0 승 mtdiscover.com

2025년 8월 18일 | EPL 2025-26 개막 라운드

 

아스널이 세트피스 한 방으로 개막전 빅매치에서 승리를 거뒀다.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1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었다.이날 경기에서는 아스널의 빅토르 요케레스와 맨유의 벤야민 세스코가잉글랜드 무대 데뷔전을 치르며 주목을 받았다.

 

전반 – 세트피스 한 방, 칼라피오리의 선제골

 

경기 초반 양 팀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메이슨 마운트를 중심으로빠른 전환을 노렸고, 아스널은 사카-마르티넬리를 활용한 측면 공격으로 맞섰다.그러나 선제골은 세트피스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낸 아스널의 몫이었다.

 

전반 13분, 아스널의 코너킥 상황에서 볼이 수비진에 맞고 흘렀고,이를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높이 떠올라 강력한 헤더로 마무리했다.불안하게 처리된 맨유 수비를 뚫어낸 장면이었다.

 

실점 이후 맨유는 공세를 강화했다. 전반 30분 도르구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남겼고,쿠냐 역시 연속 슈팅을 시도했지만 라야 골키퍼에게 막히며 득점에는 실패했다.결국 전반전은 아스널이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 맨유의 파상공세, 라야의 선방 빛났다

 

후반 들어 맨유는 적극적인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디알로, 우가르테, 그리고 기대주 세스코까지 투입하며공격을 강화했지만, 아스널의 골키퍼 다비드 라야가 연이은 위기에서 슈퍼세이브로팀을 구해냈다.

 

특히 후반 28분 음뵈모의 헤더를 몸을 날려 막아낸 장면은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였다.반면 아스널은 마두에케, 하베르츠, 팀버, 루이스 스켈리 등을 교체 투입해체력 안배와 수비 안정화를 동시에 노렸다.

 

맨유는 후반 막판 매과이어까지 올려 공격에 총력을 기울였지만,더 리흐트와 세스코가 차례로 만든 결정적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요케레스·세스코 EPL 데뷔전, 희비 갈리다

 

아스널의 신입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는 전방 압박과 연계 플레이에서 존재감을 보였으나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맨유의 벤야민 세스코 역시 교체 투입돼 활발히 움직였으나,후반 막판 결정적 슈팅을 살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아스널, 기선 제압 성공

 

이번 승리로 아스널은 올 시즌 우승 경쟁에 앞서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반면 맨유는 홈에서 치른 개막전에서 득점에 실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특히 결정력 부족과 세트피스 수비 불안이 뼈아팠다는 평가다.

 

ⓒ 스포츠 뉴스팀 | EPL 개막 라운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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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꼬맷님의 댓글

  • 꼬맷
  • 작성일
맹구는 답이 없다 ㅋㅋㅋㅋㅋ

범이내려온다님의 댓글

  • 범이내려온다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진짜 답이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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