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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포함 ‘2대1 트레이드’ 감행하나…골드글러브 2루수 영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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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mtdiscover.com
MLB | 트레이드 루머 | LA 다저스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부터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로 이름을 올린 김혜성이대형 트레이드 시나리오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LA 다저스가 내야 전력 강화를 위해 과감한 트레이드를 검토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美 매체 “다저스, 니코 호너 영입 오퍼 만들 수 있다”

 

미국 매체는 다저스가 시카고 컵스 내야수 니코 호너를 노릴 수 있다고 전했다.제시된 구상은 김혜성과 우완 투수 리버 라이언을 컵스로 보내고,다저스가 호너를 받는 2대1 트레이드 형태다.

 

호너는 공수주 3박자…골드글러브 2회

 

호너는 2019년 빅리그에 데뷔한 뒤, 안정적인 수비력과 정확한 타격,빠른 주루 능력을 바탕으로 리그 정상급 2루수로 자리 잡았다.특히 두 차례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수비력을 인정받았다.

 

  • 2025시즌: 156경기, 타율 0.297, 178안타, 7홈런, 61타점, 29도루
  •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bWAR) 6.2
  • 2루수로 153경기 소화, 실책 4개·수비율 0.993

 

컵스에 김혜성이 왜 필요할까

 

보도는 김혜성이 스피드와 수비 적응력을 갖춘 유틸리티 자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실제로 김혜성은 올 시즌 다양한 포지션을 오가며 71경기에서타율 0.280, 3홈런, 17타점, 13도루를 기록했다.즉시 전력으로 활용 가능한 ‘젊은 카드’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혜성은 수비 범용성과 주루라는 확실한 강점을 가진 자원으로 평가받는다.트레이드가 성사된다면 컵스는 엔트리 운영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다저스는 내야 뎁스 고민, 컵스는 선택의 기로

 

호너는 내년 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는다.컵스가 장기 동행 대신 트레이드를 택한다면,젊은 유틸리티 내야수와 선발 잠재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길이 열린다.반면 다저스는 검증된 2루수를 통해 내야 수비와 안정감을 즉시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컵스가 공수주를 갖춘 정상급 내야수를 두고실제로 어떤 수준의 반대급부를 요구할지는 변수다.‘김혜성 포함 트레이드’가 단순 아이디어로 끝날지,실제 협상 테이블로 이어질지 겨울 스토브리그의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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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상한가에적중님의 댓글

  • 상한가에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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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김혜성 트레이드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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